킹스맨 정보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만화가 마크 밀러의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킹스맨 시리즈의 첫 실사 영화이며 감독은 매듀 본이 맡게 되었다. 특히나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원작과 더불어 다른 영화를 오마주했다는 사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영화 포스터에서는 007 12탄 유어 아이스온리를 오마주했다. 우리나라는 2015년 2월 11일 개봉하였으며 총 6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한국에서의 흥행으로 인해 외국에서도 이슈가 되었을 정도였다. 킹스맨은 수위가 강한 액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며 전세계적으로 대성공했다. 킹스맨은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L.잭슨, 마이클 케인, 소피아 부텔라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재가 되기도 했다.
줄거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검은 전투복을 입은 특수 요원 4명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다 요원 중 한명이 테러리스트가 남긴 수류탄이 터지기 직전 자신을 희생하여 나머지 동료들을 구한다. 요원들의 리더 해리(갤러해드)는 동료와 함께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요원을 애도하고 작전을 수행한 랜스롯에게 킹스맨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 후 17년이 지나고 랜슬롯은 괴한에게 납치된 제임스 아놀드 교수를 구하려 산장에 숨어들지만 발렌타인의 수하에게 걸려 당하게 된다. 랜슬롯의 빈자리로 킹스맨 양복점을 찾게 된 해리는 킹스맨의 수장인 아서와 랜슬롯을 애도하고 후임을 찾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17년 전 자신을 희생하여 요원들을 구한 군인의 아들 에그시는 청년이 되었지만 어머니는 동네의 유명 갱단 보스 딘의 애인이 되어버렸다. 어느 날 에그시는 딘의 부하가 타고 다니는 차량을 훔쳐 질주를 하다 경찰에 잡혀 감옥에 갈 위기를 맞는다. 그때 어렸을 때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를 건내 준 해리를 기억해내고 도움을 위해 전화를 하게 되고 상담원에게 브로그 없는 옥스퍼드 라고 답하자 전화가 끊기고 경찰에서 풀려난다.
경찰서에서 나온 에그시는 해리를 만날 수 있었고 함꼐 술집으로 가서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하던 와중 자신의 아버지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희생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러한 사실을 알려준 해리는 에그시에게 다른 사람들을 탓하지 말고 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라고 조언한다.
에그시가 훔친 차의 주인과 부하들이 몰려와 에그시의 어머니를 욕하자 해리가 화가나 술집 문을 잠그고 부하들을 모두 처리한다. 딘은 부하들이 당했따는 사실을 알고 에그시를 찾아와 칼로 협박하며 정체를 캐묻지만 에그시를 해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때 해리의 목소리가 들리고 딘에게 교도소에 가고 싶지 않으면 놓을 놓으라는 경고를 하고 에그시에겐 양복점으로 오라고 말한다.
에그시는 해리가 말한 양복점을 가는데 거기거 해리는 에그시에게 킹스맨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하고 비밀기지로 이동하여 킹스맨 선발 시험을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
영화 리뷰
개인적으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재미있게 봤다. 영국식 영어 발음이나 수트의 매력이 푹 빠졌고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다. 한동안 킹스맨의 유명한 대사 Manners, Maketh, Man을 입에 달고 살았다. 스파이 영화를 그리 선호하지 않지만 킹스맨을 통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스파이 첩보 영화를 좋아하는데 아직 킹스맨을 보지 않았다면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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